산행/백두대간(2회) 92

[2019년 5월 4일] 백두대간5차(영취산 ~ 육십령)

1. 산 행 지 : 영취산/구시봉 2. 산행일자 :19. 5. 4.(토) 3. 산행코스 : 무령고개 ~ 영취산 ~ 덕운봉삼거리 ~ 덕운봉(왕복) ~ 덕운봉삼거리 ~ 북바위 ~ 민령 ~ 구시봉 ~ 깃대봉(아래로 통과) ~ 육십령휴게소 4. 산행거리 : 12.3km 5. 산행시간 : 3시간 19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산악회(사람과산) 버스 8. 산행트랙 : 9. 사진 및 기타 : 무령고개 주차장, 2주만에 다시 찾았다. 장안산 등산안내도앞, 영취산은 뒤쪽으로 올라야 한다. 덕운봉삼거리 암릉 덕운봉갈림길 되돌아 오면 바라본 덕운봉삼거리 뒤돌아 본 덕운봉 능선 구시봉, 깃대봉 너머로 다음에 걸을 남덕유산이 멀리 보인다. 북바위 북바위에서 바라다 본 구시봉, 깃대봉, 남덕유산 할미봉 대곡저수지 구..

[2019년 4월 6일] 백두대간 03차(복성이재 ~ 봉화산 ~ 중치 ~ 지지리)

전라북도에 가야 문화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유물로 입증되면서 전라북도가 전북지역에 산재한 가야 유적을 '전북가야'로 선포하고 이를 계기로 전북지역 가야 유적을 더욱 발굴 복원하여 세계유산에 등재되도록 한다는 큰 뜻을 품고 장수 봉화산 치재에서 '전북가야 선포식'이 개최되었다. 전라북도에 처음 가야 유물이 발굴된 것은 1983년 88올림픽 고속도로 건설 공사 때로 그 이후 남원과 장수 등을 중심으로 2,441점의 유물이 출토되어 전라북도가 가야 문화권에 있었음이 입증되었다. 특히나 전라북도 동부지역에는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80여 개소의 봉수가 배치되어 있다. 봉수는 변방의 급한 소식을 중앙에 알리는 통신제도였기 때문에 봉수 본래의 역할만을 기준으로 추론한다면, 장수지역 가야의 강력했던 실체와 함께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