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백두대간(2회)

[2019년 8얼 3일] 백두대간9차/만복대

김태년 2019. 8. 4. 14:50









1. 산 행 지 : 만복대

2. 산행일자 : 2019년 8월 3일

3. 산행코스 : 성삼재주차장 ~ 고리봉 ~ 묘봉치 ~ 만복대 ~

                 정령치 ~ 고리봉 ~ 고기리

4. 산행거리 : 11.7km

5. 산행시간 : 3시간35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산악회(사람과산)버스

8. 산행트랙 : 백두대간8차만복대ORUX00사람과산__20190803_1029.gpx

9. 사진 및 기타의견





달궁에서 오르는 길가에 세워 놓은 차량으로

예상보다 늦게 도착한 성삼재주차장 만차.

만차니 달궁으로 내려가는 도로 옆에 바짝 주차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어쩡쩡하게 세워놓은 차들을 보고 신고해야하지 않냐는 말을 하며 올라왔는데

그렇게 안내했구나!





성삼재 주차장이 보인다.



붓꽃, 산이 높으니 일찌기 보았던 꽃들이 이제사 피고 있다.







하산 지점인 정령치 위 고리봉이 구름에가려있다.



물레나물, 막 지기 시작하고 있다.



동자꽃은 한창이고



왕원추리, 노고단은 지금 왕원추리 꽃밭일터

그래 도로가 주차차량으로 통행이 어려웠나보다.



꿀풀철은 아닌데 두어번 발견하다.


여로 꽃이다.

원추리싹과 구별이 어려워 간혹 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았다한다.


언제 개설했는지 모르지만 새롭게 등산로를 우회하여 정비해놓았다.


정령치를 위 고리봉, 바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하늘말나리 군락인듯 눈에 많이 띈다.



술패랭이 닮은 듯 아닌 듯 바람을 이유로 모습을 똑바로 보여주지 않는다.



이제 하산이다. 고기삼거리로 향한다.

처음 된비얄을 잠간 내려서니 편안한 숲길이지만

멧돼지가 파헤진 곳이 많아 경게를 하며 고기 삼거리로 향한다.

하산하여 계곡의 시원한 물에 땀을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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