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3일] 남산(청도)

대포능선에서 바라본 왼쪽 밤티재골:

왼쪽 오산 줄기,

(다음주 화(26일) 산행할) 오른쪽 앞쪽 화악산동릉, 그뒤 화악산, 철마산 능선, 중앙으로 옥교봉

---

 

1. 산 행 지 : 남산

2. 산행일자 : 2019.  2. 23.

3. 산행코스 : 청도군청부근(용화사입구) ~ 대동지 ~ 용화사옆 ~ 대포산 ~ 삼면봉 ~  남산(왕복) ~

            삼면봉 ~ 밤티재/삼면봉갈림길 ~ 721봉(왕복) ~ 갈림길 ~ 밤티재

4. 산행거리 : 10.30km

5. 산행시간 : 3시간 27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산악회(하나)버스

8. 산행트랙 : 남산ORUX190223하나.gpx

9. 사진 및 기타

---

맞은 편에서 내려 이 건축사무소 왼쪽으로 진행한다.

대동지 아래에서 용화사쪽으로 진행

가파른 시멘트포장길

내려다 본 청도군소재지 너머 뒤쪽으로 용각산이 보인다.

말라버린 산수국, 빛은 잃었으나 여전히 아름답다.

봉수대, 돌담안에 묘지가 있다.

삼면봉 아래 암릉, 우회로가 있으나 쇠밧줄을 잡고 올라간다.

되돌아본 대포능선

큰 바위를 만나 오른쪽으로 진행하며 만난 쇠밧줄구간

(되돌아 올때는 왼쪽 산허리로 진행)

신둔사

남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포능선

암릉구간대신 산허리로 하산.

오를 때 이 바위 (사진상) 오른쪽으로 진행

다시 삼면봉, 한재고개가 어디지? 이제 밤티재로 진행

밤티재삼거리 많은 산객들이 시끌벅쩍하다.

아직 약속하산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화남농장으로 진행하여 721m봉까지 다녀오기로 한다.

계속 하산 하면 도로를 따라 밤티재로 한참 걸어야하니 힘도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릴 듯하여

왕복하기로 한다.

721봉이다. 정상표지가 없다.

밤티재갈림길 까지 내려오면 보았을 때는

남산보다 삼면봉이 높게 느껴지더니 이 능선에서 바라보니 분명 남산이 높다.

밤티재갈림길 전망좋은 곳에 자리한  멋진 소나무

힘들게 비탈을 내려서니 완만한 숲길이다.

밤티재마을의 전원주택

밤티재,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은지 도로변에 서 있는 버스

(뒷풀이)

밤티재에서 긿은 잘못들어 늦게 하산한 이들을 기다려

버스로 15분간 이동

만수미나리 전화라 생각하고 예약한 곳은 유천한결농원

2018년 3월 10일 토요산악회와 함께한 식당인 것 같다.

상차림 1인당 2000원에 장소와 버너를 제공한다고 한다.

미나리는 1kg에 만원, 다른 것들은 산악회 준비.

다음 주 화요일도 이집에서 이렇게 삽겹살을 먹을 것이다.

수확인 끝난 미나리깡 모습, 미나리의 작은 싹들이 보이니 2모작이 가능한가?

한 자료에 따르면

수박과 벼를 수확하고 8월과 9월에 미나리 재배를 시작하면

10월중하순 부터 다음에 수박과 벼를 수확할 때까지 2 ~ 3차례 수확이 가능하고

7월 ~ 8월에는 미니라 잎고 줄기가 뻣뻣하고 거칠어 판로가 없다한다.

아하!

그래서 2018년 10월 7일 정나눔산악회 10주년 기념산행시 경주 무장산아래 마을에서

미나리 삼겹살을 먹을 수 있었구나!

남산ORUX190223하나.gpx

0.0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