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행2018년

[2018년 11월 22일] 앵산(거제)

김태년 2018. 11. 23. 08:41



 


 

1. 산 행 지 :  앵산

2. 산행일자 : 2018. 11. 22.

3. 산행코스 : 개안고개 ~ 솔병산 ~ 앵산 ~ 연사재 ~ 석름봉 ~ 연사재 ~ 오비리중촌마을 입구

4. 산행거리 : 10.25km

5. 산행시간 : 2시간 분55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산악회(청주천봉) 버스

8. 산행트랙 : 앵산거제ORUX181122천봉.gpx

9. 사진 및 기타 의견





개안고개

(개안고개 = 개(浦) + 안(內) + 고개의 합성어로 보면

포구안쪽의 고개라는 의미를 갖는다.)



개안고개 정류장 맞은 편으로 오르는 길을 찾으니 없어

들머리인 개안고개의 확장으로 직벽에 가까운 절개지를 오른다.




아마 근처 집에서  설치해놓은 듯한 대나무장애물를 넘어선다.


대나무나무 사이로 제법 뚜렷한 등산로가 보이고

개안고개로 내려가는 길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전나무숲길을 지나고


거친 길도 지나며



가끔 만나는 표지기는 이길로 솔병산을 오르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솔병산을 내려서니 체육시설,


석포리와 앵산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서 있다.




되돌아 본 솔병산







이정표(왼쪽으로 하산하면 유게리), 정상석, 정자가 보인다.











끈으로 간신히 세워둔 이정표(체육공원, 연사면사무소, 앵산)의 방향을 바로 잡고,

체육공원쪽으로 진행한다.



날머리인 오비리 중촌마을이 보인다.



연사재에 있는 연사동네 체육시설, 화장실, 음료수대가 설치되어 있다.


오른쪽 임도를 따라 가면 오비리,

임도를 건너 석름봉(한 현지주민이 석렴봉이라 일러준다.)으로 된비얄을 치고 올라간다.

된비얄이지만 길이 좋다.

석름봉정상, 정상석은 없고 정자만 있다.



내려오면 오른쪽에 있는 바위로 접근한다.


바위에 올라서지 못하고 돌아 선다.


연사재로 다시 내려와 왼쪽으로 진행한다.



오늘 걸은 앵산 능선이 오비리 마을 뒤로 펼쳐진다.


중촌마을 연꽃 농원,

농촌마을 자활활성사업성금으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건립하였다한다.



날머리 중촌마을입구


통영중앙시장의 '혜숙이네'식당에서 뒷풀이


앵산거제ORUX181122천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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