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행2018년

[2018년 10월 27일] 만뢰산(진천)

김태년 2018. 10. 29. 10:41



 



 

1. 산 행 지 :  만뢰산

2. 산행일자 : 2018. 10. 27.

3. 산행코스 : 보탐사주차장 ~ 민뢰산 ~ 갈뫼봉 ~ 철답로 ~ 연곡저수지(약수터)

4. 산행거리 : 6.78km

5. 산행시간 : 2시간 3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산악회버스

8. 산행트랙 : 만뢰산진천L181027고교.gpx

9. 사진 및 기타 의견





9시 30분이 넘어 대전에서 출발한 동문산악회 버스에 승차


보탑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비가 뿌려 어쩌나 망설이는데 다행이 비가 그쳐

버스 밖에 나가 서울동문들의 도착을 기다린다.




서울동문들이 목적지를 만뢰산으로 찍어

아마 대문리에 도착한 모양이다.

시간이 늦으니 청주 대전이 먼저 산에 오르라 한다.

도착하는대로 등산을 시작하여 만나는 지점에서 하산한다하여

산행시작한다.

대문리에서 산행을 해서 만뢰산 정상에서 만나면 되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한 모양이다.










몇몇은 이 지점에서 하산한다하여 걸음을 재촉하여 선두를 쫓아간다.





선두는 이미 정상에 도착해있고

이*수, 안*훈, 음*진 3인은 정상인증사진을 찍으려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옅게 비는 내리고 뒤돌아 가자, 갈미봉쪽으로 진행하여 보련마을로 내려가자 설왕설래후

다들 되돌아 내려가고 신*택과 갈미봉쪽으로 진행한다.




국훈의 말대로 도솔암~ 보련골로 내려가는 등산안내판이 놓여있다.

우리 둘은 갈미봉을 거쳐 연곡저수지로 내려가기로 하고 진행한다.




강파른 비얄을 내려와 철탑이 있는 포장임도를 만나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포장임도는 급히 꺾이고 우리는 직진한다.



철탑을 만나 잘 살펴보니 길이 있다.



오래선에는 훌륭한 임도역할을 했을 좁다란 임도를 만난다.

왼쪽으로 진행했지만 오른쪽으로 진행했으면

편히 보련마을에서 내려오는 포장임도를 만났을텐데


임도를 버리고 희미한 길의 흔적을 찾아 내려선다.

묵묘를 만나고 그 묵표아래로 이어지던 희미한 길은 계곡을 만나며 사라진다.

계곡끝으로 저수지가 보이고, 차량 소음도 들리니

그 저수지가로 아침에 지나간 보탑사행 아스팔트포장길이 있다.








보련약수터다. 가을의 낙엽은 오염된 약수로 보이게 하지만

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작성한 수직검사성적서에 의하면

18년 9월19일 채수하여 18년 10월 8일 적합판정을 내렸다.



약수 한모금 마시고 도로를 따라 산골맛집으로 향한다.


김유신사당




곤드레 밥집은 여래 해전에 왔었다.




능이오리백숙이다.



덕성초 동문끼리,



대전동문들도 보내고

청주동문들만 모여 대박식당에서 범수제공 빵과 기왕 제공한 버섯찌개로 이른 저녁을 먹다.



만뢰산진천L181027고교.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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