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상으론 소나기가 온다하였으나,
산행을 마치고 금왕휴게소에 정차하니 몇 방을 떨어졌다.
비는 맞지 않아 다행이나, 가뭄이 너무 심해 걱정이다.
1. 산 행 지 : 구학산~ 주론산
2. 산행일자 : 2018. 8. 9.
3. 산행코스 : 구렁개/구력재 ~ 구학산 ~ 삼거리 ~ 주론산 ~ 삼거리 ~ 안부삼거리 ~ 노목마을회관
4. 산행거리 : 10.53km
5. 산행시간 : 3시간 53분
6. 산행참고 : 안부삼거리에 이정표는 있으나
발길이 드문지 너덜지대 직전 관목으로 우거져 길 찾기 어려웠음
7. 교통참고 : 산악회버스
8. 산행트랙 : 구학산-주론산ORUX제천180909천봉.gpx
9. 사진 및 기타의견
되돌아 본 구렁개의 집
정상석에서 좀 떨어진 이정표에 '구학산'정상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주론산쪽으로 진행
왼쪽 아래 노목마을이 보인다.
대체로 육산이나 드문 드문 바위가 보인다.
국가지점번호 중 일부 '구학산-01'로 표시되어 있고
구학산 정상전에는 '구학산-03'으로 되어 있어
'구학산-02'를 놓쳤나했는데.... 이후 나온다.
주론산 정상에서 되돌아와 오른ㅉ족으로 내려선다.
발길이 뜸해서인지 비탈에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다.
안부삼거리다. 제데로 길을 찾아왔다는 안도하며
노목마을로 내려서니 관목이 어지러우나 길을 또렷하다.
우거진 관목을 만나 이리저리 길을 찾다가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뒤에 오는 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띠지가 떨어져 가
는 나무가지를 꺾기도하고,
산행개념도를 찢어 나무에 매달며
나무가지 흐터져있고, 돌들이 깔려있는 지대를 통과하다.
어떤 의미일까? 원탁의 상판처럼 생긴 물건의 방향으로 진행하며 임도를 버리고
숲속으로 내려선다.
다리를 건너며 내려다본 투명한 물로 뛰어들어 땀을 씻었으면....
폭염에 자라지 못한 옥수수
노목마을 연못은 수련으로 화사하나 소박한 아름다움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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