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0일]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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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 행 지 : 북한산(탕춘대)

2. 산행일자 : 2019. 3. 30.

3. 산행코스 : 상명대학교사범대학관 ~ 상명대부속여중후문 ~ 탕춘대 ~ 향로봉사거리 ~ 향로봉(왕복) ~ 비봉 ~ 

                 김신조굴 ~ 사모바위 ~ 승가봉 ~ 문수봉 ~ 나한봉(우회) ~ 나월봉(우회) ~ 증취봉(우회) ~

                 용혈봉 ~ 용출봉 ~ 의상봉 ~ 밤나무골 ~ 여기소경로당 ~ 북한산로 ~ 삼천사입구 ~ 진관사주차장

4. 산행거리 : 12.7km

5. 산행시간 : 4시간 55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산악회(토요산악회)

8. 산행트랙 : 북한산탕춘대ORUX토요__20190330_0935.gpx

9. 사진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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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제1공학관 앞에서 하차

비탈 위쪽으로 진행

상명대학교 부속여자중학교후문앞 통과

금지표시가 되어 있는 곳으로 진행하면 바로 성곽을 만나 진행할 텐데

둘레길 데크를 따라 진행한다.

왼쪽으로 멀리 족두리봉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비봉이 보인다.

원효봉으로 직접오르지 못하고 오른쪽으로 돌아 간다.

출입금지구역안내판에도 불구하고

길이 분명하기에 올랐더니 절벽이 가로 막아 원효봉으로 진행할 수 가 없다.

원효봉 갈림길에서 원효봉으로 올랐다 다시 되돌아 비봉으로 진행한다.

일행은 아래서 기다리고 비봉 정상으로 향한다.

물기가 있어 조심조심 올라선다.

비봉에서 내려와 사모바위아래에 있는 김신조 굴을 통과한다.

사모바위

비봉에서 되돌아가 진관사로 내려가게 되어 있으나

시간이 여유가 있어 사모바위에서 응봉을 거쳐 심천사, 진관사로 진행하려 했으나

함께 하던 두 분이 문수봉을 거쳐 의상능선으로 가자 권하여 함께 하다.

문수봉으로 오르는 절벽에 가까운 암릉길

뒤돌아 본 길

문수봉

뒤돌아 본 능선

올려다 본 문수봉

성벽에 부착한 계측장비 설명서

문수봉 건너편에 정상목이 있다.

정상목에서 바라본 문수봉 모습

성랑은 성을 지키는 초소로 북한산성에는 총 143개 있다한다.

의상능선을 내려가면 몇 군데의 성랑지를 지나친다.

벽안의 여인에게 남자의 용맹을 보여주려는 듯

지켜보는 내가 조마조마하다.

내려서기를 기다리려 사진을 찍고 싶으나 싸라기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경천군 송금물침비, 조선시대 일본군과의 화평교섭에서 크게 활약한 이해룡에게 경천군으로 봉하고 그에게 하사된 사패지를 알리는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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