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행2019년

[2019년 1월 8일] 옥답산(괴산)

김태년 2019. 1. 8. 20:40







 



 

1. 산 행 지 : 옥답산

2. 산행일자 : 2019 1. 8

3. 산행코스 : 광진조곡로앵골입구 ~ 앵골 ~ 작은옥답산 ~ 옥답산 ~ 옥녀봉 ~ 약사리봉 ~ 중리뒷산 ~조곡로 ~

                 고려대학교괴산학술림 ~ 긴별산 ~ 287.3봉 ~  지하도 ~ 앵골입구                

4. 산행거리 : 12.35km

5. 산행시간 : 4시간 9분

6. 산행참고 : 많이 찾지 않아 길은 이어졌다 끊겼다한다.

                 특히 긴별산을 오르는, 고려대학교학술림은 등로가 없으나 낙엽이 떨어진 겨울이라 헤매지 않고 올랐다.

7. 교통참고 : 자가운전

8. 산행트랙 : 옥답산ORUX190108.gpx

9. 사진 및 기타










감물면에서 장연면 방곡리로 너머가는 느릅재 밑을 통과하는 터널이 생겼네!

주월산, 박달산을 오르려면 구불구불한 느릅재길로 진행해야한다.

방곡리에서 옛 국도를 따라 가야하는데  놓쳐 되돌아와


앵골입구 도로(광진조곡로)변에 차를 주차


앵골입구 맞은 편은 CHALLY농장으로 가는 길이 있다.

조곡리에서 내려 도로를 따라 3~4KM를 걸어야하고

시간도 있고 해서 옥답산 ~ 옥녀봉 줄기 맞은 편에 있는 긴별산 능선을 걷고

278봉에서 이 농장쪽으로 내려온다.







이 건물을 지나며


전방 축사에서 들려오는 많은 염소들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왼쪽으로 진행한다. 잠시 무덤쪽까지 같다 철망이 쳐져 있어

되짚어 내려와  올라선다.


수북히 쌓인 낙엽으로 길이 뚜렷하지 않으나

산행내내 만나 배창랑님 일행의 띠지가 반긴다.



뒤돌아 본 박달산


가끔씩 만나는 참나무 우거진 숲에는 관목들이 자라지 않아 길이 분명하고 널찍하다.




읽을 수 없는 삼각점






뒷돌아 본 옥답산




바위에 올라서서 본 옥답산(위), 박달산(아래)


복분자군락, 제철에 오면 충분히 즐길 수 있겠다.


넓은 능선



능선 오른쪽은 사유림인가보다

오른쪽으로는 고려대학교학술림인데.



옥녀봉 능선



오른쪽으로 수주팔봉 능선이 보인다.



옥녀봉의 바위 군락을 만나 왼쪽으로 진행하여

힘들게 올라 선다.




옥녀봉에서 도랫말로 내려가는 능선의 바위 모습


약사리봉에 직전 오른쪽으로 진행하며 만나 바위모습


도랫말로 이어지는 능선(신선지맥)




중부내륙고속도로


위에 올린 지도에는 다른 곳에 중리뒷산이 있다.


광진조곡로를 만나,

도로를 따라 앵골입구로 갈 것인가 긴별산으로 갈 것인가 망설이다

시간이 많이 있고, 도로를 걷기 싫어 긴별산으로 진행한다.


사과밭을 지나, 수확할 사과가 없으니 거림낌없이통과

긴별산으로 올라갈 것 같은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임도를 버리고 긴별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고려대학교학술림속 된비얄의 관목을 헤치고 힘겹게 올라간다.




길이 험하다.



철망이 끝나는 곳에서 능선으로 진행한다.


벌목지를 만나, 내려설까하다 지도를 살펴보니 도로를 따라 한참을 걸어야해서

능선을 따고 287봉에서 하산하기로 한다.


옥녀봉 능선 뒤에 보이는 평평해 보이는 산은 무슨 산일까? 십자봉?



잘 조성된 묘를 만나 진행하는 길이 좋으리라 기대했건만,


몇m진행하자 어린 참나무 사이에

청미래덩굴등이 가지 말라고 발길을 막고 옷을 잡아당긴다.


덤불이 끝나니 조림지역,


이제 마지막 봉우리, 287m봉이다.



광진조곡로 도로변의 내차가 보인다.


버섯길인가 낙엽속에 발길이 느껴진다.



습지위에 묘지가 여러 기 있다.

사유지 출입금지, 벌금 2,000만원 무시무시하다.


왼쪽으로 진행



묘지 위쪽 조금전에서 왼쪽으로 내려섰다면 이 지하도롤 직접 내려서

무시무시한 경고문을 보지 않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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