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0일] 덕절산/두악산(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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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 행 지 : 덕절산/두악산

2. 산행일자 : 2018. 12. 20.

3. 산행코스 : 피티재 ~ 덕절산정상석 ~ 덕절산 ~ 뒷들고개 ~ 두악산 ~ 두악산정상석1 ~ 두악산정상석(소금무지산) ~ 놋재

4. 산행거리 : 9.34km

5. 산행시간 : 3시간 29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산악회(청주천봉)버스

8. 산행트랙 : 덕절산두악산ORUX181220천봉.gpx

9. 사진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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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재

인적이 드물어 낙엽이 많이 쌓여있다.

뒤돌아 보니 황정산, 영인봉, 도락산, 제봉, 검봉 등이 펼쳐져 있다.

덕절산에서 뒷들고개로 내려서는 길은

낙엽에 눈이 쌓여 더욱 힘들게 한다.

뒷들고개의 버드나무(?), 고개위에 버드나무도 이렇게 크나?

낙엽도 많이 쌓이고, 길도 희미해 발을 떼놓기가 어렵다.

두악산에서 바라 본 사봉 제비봉쪽

두악산정상석1, 지도상의 정상과 다른 위치에 서있다.

두악산데크전망대와 정상석2

소금무지산 데크전망대에서 바라본 제비봉, 장회나루, 가은산, 금수산

소백산연화봉

구 단양읍 하방리 모습

구 단양여자중고등학교 교사

운동장을 가득 메웠던 소녀들의 이름을 떠올려본다.

현주, 병애, 승진, 광복, 명단, 혜영, 용희, 순신, 미자, 혜원, 숙향, 명순, 명숙, 명화, 순동,,,

근황을 알면 아는대로, 모르면 모르는대로 그리운 날들의 소녀들이다.

발아래로 하숙을 했던 동네가 보인다.

덕절산두악산ORUX181220천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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