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행2018년

[2018년 12월 18일] 거류산(경남 고성)

김태년 2018. 12. 18. 20:51





 

1. 산 행 지 : 거류산/문암산

2. 산행일자 : 2018. 12. 18.

3. 산행코스 : 동부농협/감동마을입구 ~ 거북바위 ~ 거류산 ~ 거류산성 ~ 문암산 ~ 엄홍길기념전시관

4. 산행거리 : 8.07km

5. 산행시간 : 2시간 46분

6. 산행참고 : 거류산의 유래

                 고성 행토수호사 겨류산성편에

                 거류면의 우둑한 산봉의 좌우로 나란히 솟은 군자봉, 등잔봉 주의를 둘러싼 산성으로

                 2000년전 소가야 산성이라하여 태조산이라 불렀다한다.

                 세조종의지리지에는

                  가라산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 두가지 문헌에 종합하여

                원래소가의 주산으로 격에 맞는 명칭인 산지조종의 관으로 태조산으로 이름한 것을

                조선조 말엽에 거류산이라 불렀다

                산정에 큰 가뭄에도 물이 나고 가품이 심할 때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으며

                명당이여서 밀장을 하면 가뭄이 들고, 가뭄이 들면 밀장된 묘를 파헤쳤다고 함.

7. 교통참고 : 산악회(화요) 버스

8. 산행트랙 : 거류산ORUX181218화요.gpx

9. 사진










감동마을 안길로 발걸음을 옮긴다.


해품을 맞으며 시금치가 자라고 있다.



내려다 본 감동마을


최근 주차장이 개설되었고 등산도로를 정비 중인듯.


방죽


나무계단을 올라서니 임도가 기다린다.


임도를 가로질러 산허리를 돌아간다.


센 비얄로 올라선다.



뒤돌아 본 당항만 입구에 건설 중인 방조제가 보인다.



구절산 전경/

구절산은 2018년 5월 17일 천봉산악회와 함께

동광초등학교- 폭포암 - 구절산 -  철마산 - 응암산 - 시루봉 - 우두포로 산행을 하였다.


거북바위(좌), 거류산정상(우)


당항만으로 내려서는 거류산 능선


나무계단에 올라

층계참에서 직진하면 구절산으로, 오른쪽으로 돌아 진행하면 덕석바위쪽으로 이어진다.



덕석바위에서 본 당항만(위), 거류산전경(아래)



우회하여 덕석바위 갈림길(나무계단쪽)으로 진행한다.







당항만


구절산



벽방산



엄홍길전시기념관으로 가는 능선





거류산을 오르며 거북바위쪽을 아무리 보아도 볼 수 없더니

문암산으로 진행하며 보니 거북이 모습이 보인다.

여기쯤 조망대를 설치하고 안내판을 설치했으면 좋았을텐데.


문암산 정상, 정상석이 없다.





벽방산이 건너다 보인다.






에어건으로 등산화, 바지자락의 먼지를 털고,

개끗한 화장실에서 땀을 씻고 엄홍길기념전시관을 둘러본다.







히말라야을 산행을 느끼도록 세찬바람소리, 평평하지 않은 바닥으로 효과를 내고 있다.







거류산ORUX181218화요.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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