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행2018년

{2018년 5월 31일] 매봉산(인제)

김태년 2018. 7. 25. 09:48

 

 

 

 


 

 

 

1. 산 행 지매봉산

2. 산행일자 :18. 5. 31.(목)

3. 산행코스 : 용대자연휴양림매표소 - 자연휴양림문화휴양관 - 매봉산삼거리(왕복) - 매봉산 - 칠절봉 - 진부령

4. 산행거리 : 16.74km

5. 산행시간 : 5시간

6. 산행참고 : 1. 매봉산 ~ 칠절봉 ~ 진부령 구간은 천연보호구역으로

                   출입이 통제된다.

                 2. 출입을 금하는 현수막이 길옆으로 걸려 있어

                    등산로는 이용하되 숲속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하였으나 전체 지역이 출입금지구역이다.

                 3. 진부령쪽 날머리에 버스를 주차하니

                     산림청직원이 회장에게 전화로

                     다시 휴양림으로 하산할 것과 진부령으로 하산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하였다는

                     회장님의 전화를 하산완료 1km전방에서 받았으니

                     6km되돌아 가야만 하기에 그냥 운에 맡기거나 과태료를 물기로 작정하여

                    우회하여 하산 하였다.

                 4. 일부 회원들은 전화통화가 되지 않아

                    산림청초소로 진행하여 인적사항과 전화번호를 기재한 후 하산을 완료하였다.

7. 교통참고 : 산악회(천봉) 버스

8. 산행트랙 :

매봉산인제ORUX180531.gpx
0.08MB

9. 사진 및 기타  :


 

 

 

 

 

 

 

 

 

 

 

 

 

 

수령 250년의 소나무(보호수: 강원-인제-21호(2013.11.8.)

높이 25m, 둘레 3m으로 마을 성황당의 당산목

 

 

 

 

 

 

입산통제구간의 표현이 불명확하다.

 

 

토종벌통

 

 

 

 

 

 

 

 

 

 

 

 

조으니님은 쓰러저 있는 입간판을 일으켜 세우고

 

 

 

 

 

 

 

 

 

 

 

 

 

 

 

 

 

 

 

 

 

 

 

 

 

 

 

 

 

 

 

 

 

 

 

 

 

 

 

 

 

 

 

향로봉(가운데 멀리)이 보인다

 

 

 

 

군사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향로봉과 칠절봉 삼거리

 

 

 

 

임도를 버리고 숲길로 들어선다.

 

 

 

임도와 숲길 사이 비탈에 서있는 추모비

 

 

 

 

잠시 숲으로 진행하다 되돌아와 군사도로로 내려서다.

 

 

 

이정표가 있고 급히 굽은 군사도로,

직진하면 지도상의 백두대간길이 있으나

길이 희미하여 임도를 따라내려오다

 

하산지점이 직선거리 800여 m 바로앞에서

회장님의 다급한 목소리로

산림청직원의 적발통보소식을 전하며

되돌아가 칠절봉을 지나 계곡길로 휴양림으로 하산하라 하신다.

그러기에는 너무 멀어(약 6km를 거슬러 올라가야하니)

우회하여 하산

 

 

 

 

 

이리저리 하산한 회원들은 기다려

휴양림입구, 안보전시관 주차장에서 뒷풀이

 

 

 

 

 

 

 

 

 

주차장 앞 계곡가의 찔레꽃

장사익의 찔레꽃 가사를 떠올린다.

 

 
매봉산인제ORUX180531.gpx
0.0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