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행2017년

[2017년 8월 29일] 민주지산(영동)

김태년 2017. 8. 30. 15:46

1. 산 행 지 :  민주지산

2. 산행일자 : 2017. 8. 29.

3. 산행코스 : 도마령 - 각호산 - 민주지산 - 석기봉 - 삼도봉 - 삼마골제 - 황룡사 - 물한교

4. 산행거리 : 13.39km

5. 산행시간 : 4시간 45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산악회버스

8. 산행트랙 : 첨부파일 민주지산00170829산경.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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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령 도착

* '돔'은 '산' 우리말로  산속의 고개 = 돔아재 > 도마재 > 도마령 > 都馬嶺 

* 속설: '말을 키우던 마을, 장수가 칼차고 말타고 넘던 고개에서 비롯되었다 함'

 

 

도마령에서 내려다 본  영동읍 방향

 

 

상룡정에서 내려다 본 모습은 도마령에서의 모습과 같다. 조망도 별로 없는데 웬 정자?

 

 

곤충포획용 함정?

 

자주꿩의 다리

 

백화산(?왼쪽)과 구름 

 

 

각호산 앞의 다리는 공사중? 되돌아 우회

 

다리 밑의 암벽

각호산 ( 가장자리에 뻗어 있는 산 = 갓 + 뻣은 + 산 > 갓벗산 > 각범산 > 각호산)

          *  '각'은 음대로 '각(角), 범은 호랑이로 생각하고 '호(虎'

          * 속설에 따르면 '뿔달린 호랑이가 살던 산이여서 각호산이라고 함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이 보임

 

 

각호산을 내려서면 바로 이어지는 암벽

 

 

평탄하게 민주지산까지 이어진다.

 

민주지산 바로 아래 대피소 ( 1998년 겨울 천리행군을 하던 공수부대원 6명이 동사한 사건을 계기로 세워졌다함)

 

위령비

 

민주지산(珉周之山, 岷周之山, 眠周之山) :

밋밋하고 두리뭉실한 산(민두름산)이란 말을 한자화한 것

즉 밋밋한, '민'은 음대로 '珉, 岷'으로 ( '眠(면)은 음의 착각?)

    두리뭉실, 두름은 뜻대로 '두루 周'로 표기하였던 것이라 생각함

 

 

석기봉과 삼도봉 사이로 가야산, 석기봉 오른쪽으로는 마이산이 보인하나 구별못함

 

석기봉까지 조리대숲이 이어짐

 

 

석기봉아래 정자에서 점심

 

삼도봉

 

황악산이 어디?

 

 

 

 

 

 

 

 

 

 

 

 

 

 

 

 

 

 

 

출처 : 안드로이드 gps & earth
글쓴이 : 푸른무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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