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리 마애불
1. 산 행 지 : 금정산
2. 산행일자 : 2019년 12월 28일
3. 산행코스 : 외송 - 금륜사 - 은동굴 - 철계단봉 - 장군봉 - 갑오봉 - 마애여래입상 - 금정산 - 미륵봉 -미륵사 - 장골봉 - 도원사앞 - 서문 - 화명수목원입구
4. 산행거리 : 12.5km
5. 산행시간 : 4시간 29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산악회(사람과산)버스
8. 산행트랙 : 
금정산부산Locus191228사람과산.gpx
택지개발인듯. 계획했던 들머리가 아니다.
금륜사로 올라가는 시멘트포장도로를 버리고
등산안내판 왼쪽 낙엽쌓인 산길로 접어든다.
잠시 길을 잃었다. 대웅전으로 내려서서 진행했어야 했는데.
밧줄이 매어져 있어 올라서니 거의 직벽이라 되돌아 내려서 오른쪽으로 진행하고
선두 1인 만이 절벽을 올라선다.
우리 뒤를 왔던 회원 누군가가 그쪽으로 산악회띠지를 놓아 여럿이 고생한 모양이다.
이 철계단이 있어 727봉을 727철계단봉으로 Trangle에서 명명하고 있다.
뒤돌아 본 능선(위)과 외송 택지 모습(아래)
장군봉에서 바라 본 갑오봉, 갑오봉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섰다 금정산으로 진행한다.
숲 그늘, 금정산을 오르도록 그늘이라 제법 귀가 시리다.
마애불을 향해 오른쪽으로 진행하다.
마애불 위쪽 능선에서 바라본 마애불, 그늘에 있어 보이지 않아 당겨 찍어 본다.
가산으로 내려가는 곳에 위치한 암봉에 사람들의 소리가 들린다.
지정 하산시간에 늦을까 들리지 않는다.
지난 번(12월 3일)에 이 능선 왼쪽 계곡으로 범어사로 내려갔다.
오늘 걸어온 능선. 727철계단봉, 장군봉, 갑오봉이 이어진다.
미륵봉 너머로 보이는 고당봉
(미륵사)
장골봉
계곡을 건너 잠시 후에도 직진해야하나
오른쪽으로 진행했다 되돌아 와 성벽 옆으로 진행
잠시 헤매다 이리로 내려서다.
도원사, 시간이 여유치 않아 그냥 지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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