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행2019년

[2019년 8월 29일] 내원봉(청도)

김태년 2019. 8. 30. 05:11









1. 산 행 지 : 내원봉

2. 산행일자 : 2019년 8월 29일

3. 산행코스 : 신원삼거리 ~ 복호산 ~ 지룡산 ~ 내원봉/삼계1봉 ~ 삼계봉 ~ 사리암봉 ~ 사리암 ~ 운문사 ~ 주차장

4. 산행거리 : 11.3km

5. 산행시간 : 4시간2분

6. 산행참고 : 1. 내원봉의 이름은 다양하여

                    내원봉, 신원봉(다음지도), 삼계1봉(트랭글) 등으로 불린다.

                 2. 생태보전지역이라하나, 그 경계가 모호하다.

7. 교통참고 : 산악회(천봉)버스

8. 산행트랙 : 내원봉청도ORUX00천봉190829..gpx

9. 사진 및 기타의견







신원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돌아 밀양손씨 묘역으로 올라 선다.




묘역끝에서 가파른 오른막을 갈지자로 오른다.



저 봉우리를 올라서야 복호산에 다가간다.




















북대암쪽으로 100여 M 내려가니

잘못 가고 있다고 뒤에 오던 회원이 소리쳐

되올라가 지룡산을 향한다.



지룡산정상석(위)과 지룡산정상(아래)까지 길은 복호산까지 오름이 어려워선지 더욱 편안하다.




고사목 위쪽으로 운문사가 내려다 보인다.



무슨 버섯?


내원봉과 그 너머 삼계봉이 보인다.


발아래로 내원암, 멀리 왼쪽으로 운문사가 보인다.


내원암(위), 운문사(아래)





오른쪽으로

사리암계곡등이 생태보전지역임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임산물채취, 취사등을 금지한다는 내용은 있으나 입산금지의 표시가 없다.






길을 막지 않고 오른쪽, 사리암계곡쪽으로 걸려있으니 계곡을 내려가지 않으면 된다

자기합리화하며 발걸음을 떼어 놓는다.







갈림길에서 사리암을 거쳐 내려가기로 하고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돌이 깔린 된비얄을 조심스레 내려간다.


이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진행,

물 머금은 바위길을 조심조심 내려서니

사리암이 보인다.


사리암 집수정인듯 물소리가 크게 들린다.













어마어마하게 큰 소나무, 이제 서너번째 만난다.



주차장, 힘들게 올라선 복호산 자락이 보인다.

내원봉청도ORUX00천봉190829..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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