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두봉(1봉)/귀산/천문산으로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는 듯
쌍두봉정상석 암벽에서 내려다 본 풍경
쌍두2봉에서 뒤돌아 본 정상석이 위치한 봉우리,
깔꼬막진 바위를 내려오느라 힘들다.
천문사 와불
1. 산 행 지 : 상운산
2. 산행일자 : 2019. 7. 18.
3. 산행코스 : 운문령 ~ 귀바위 ~ 상운산 ~ 쌍두봉/귀산/천문산 ~ 쌍두봉정상석 ~ 쌍두2봉 ~
황등산 ~ 천문사 ~ 삼계교
4. 산행거리 : 8.3km(oruxmap)
5. 산행시간 : 3시간 2분/ 후미는 4시간
6. 산행참고 : 가. 쌍두봉의 이름이 귀산, 천문산 등으로 불리고 있다.
나. 쌍두봉 정상석이 있는 암봉에서 내려 오는 길은 험하나
발디딜고 있어 조심만 하면 안전하다.
정상석을 보고 되돌아서 오른쪽으로 우회로가 있다.
다. 이정표 천문사와 황등산 갈림길에서 천문사까지 거리는
천문사방향이 멀으나 걸리는 시간은 같다.
천문사 선원 다리에서 만난다.
7. 교통참고 : 산악회(청주천봉)버스
8. 산행트랙 : 상운산청도ORUX천봉__20190718_1056.gpx
9. 사진 및 기타
비소식이 있지만 약간의 비일 수 도 있어 계획대로 출발하여
운문령에 도착하니 이미 그친 듯, 도로바닥이 젖어 있다.
임도를 따라 오르다 뒤돌아 고헌산쪽을 바라보니 운무가 가득하다. 멋진 풍경을 기대한다.
귀바위위 탑과 운무
상운산 정상에서 본 풍경들
물레나물, 꽃 모양이 물레
쌍두1봉, 귀산, 천문산
여기만 올라서면 쌍두봉정상석이 있다.
앞으로 진행하니 암벽이다.
내려서기가 어려워 뒤에 오는 회원들에게 전화를 하여
정상석을 보고, 되돌아 내려 오도록 안내하고,
한 회원은 그 지점으로 가서 띠지로 안내한다.
쌍두2봉에서 바라 본 정상석바위봉
직벽이 두렵다.
천문사 방향으로 진행하다 다시 만나는 이정표에서 능선으로 진행한다.
나선폭포를 가려면 천문사방향으로 진행하여
배너머재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 오른쪽으로 진행해야한다.
능선길보다 길이 더 좋다고한다.
지난 해 가을 가지산 ~ 쌀바위 ~ 학심이골로 내려오다 운문사로 내려가는 것을 막아
배너미재를 힘들게 올라와 내려오던 길이나 길이 어땧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날머리 삼계교에 이르니 계곡물이 맑다.
지난 가을 계곡에 물이 많지 않고, 행락인파들로 인해 제대로 땀을 씻을 수 없었다.
다행이 천문사에 도착하기 전 웅덩이에 고인 물에 땀을 씻어 다행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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