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행2019년

[2019년 2월 9일] 갓바위(팔공산-경산)

김태년 2019. 2. 11. 15:29


중암암의 극락굴


노적봉과 갓바위 능선


관봉석조여래좌상



 

1. 산 행 지 : 갓바위

2. 산행일자 : 2019. 2. 9.

3. 산행코스 : 감나무식당(관음휴게소아래) ~ 묘향암/원통암 ~ 즁암암(극락굴 ~ 만년송) ~ 은해봉 ~  노적봉 ~

                 관봉 ~ 선본사 ~ 관음휴게소주차장              

4. 산행거리 : 9.57km / 7.76km(tranggle)

5. 산행시간 : 3시간 17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산악회(송림)버스

8. 산행트랙 : 팔공산갓바위ORUX190209송림.gpx

9. 사진 및 기타









관음휴게소 직전에 위치한 감나무식당앞에서 하차하여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터진 수도물이 자연스레 고드름이 피웠다.






묘봉암쪽으로 진행




지도에는 묘봉암만 표시되어 있는데,

그 암자는 들르지 못하다.


다시 원통암으로 올라 진행하다.




임도를 만나 잠시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새로 지어진 요사채앞을 지나 중암암으로 향한다.







중암암을 되짚어 나와 오른쪽 극락굴로 향한다.

고려시대 초기 석탑으로 전형적인 통일신라의 삼층석탑의 형식을 따르고 있으나

기단부가 강화되고, 옥개석 낙수면의 경사 심해지는 등의 특징으로 보아 고려초로 보고있다.





만년송


팔공산 비로봉이 보인다.





오른쪽으로는 팔공산 비로봉, 왼쪽으로는 노적봉, 관봉이 보인다.



은해봉, 중암암, 능성재갈림길. 이정표가 정상석인 줄 착각하다.


팔공CC




뒤돌아본 노적봉, 오르려다 내려서기 어려울 듯하여 포기하다.






뒤돌아 본 능선 모습


관봉을 향하는 능선




발디틸 틈없이 빼곡히 들어찬 신도들



불연각(?) 마당에서 탑돌이하는 신도들


기도와 대중공양을 하기 위한 신도들로 붐비다.






선본사 선정루앞 목련꽃봉오리에 맺힌 봄빛을 보다.




올려다본 가로등갓


여러 암자를 거치며 마음의 때는 떨어냈다 치고

등산화의 먼지를 에어건으로 털다.


관음휴게소주차장

팔공산갓바위ORUX190209송림.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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