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0일] 망경대산(영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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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 행 지 :  망경산사 ~ 응봉산

2. 산행일자 : 2018. 8. 30.

3. 산행코스 : 망경산사 ~ 주문산(뾰족봉) ~ 망경대산 ~ 자령치  ~ 응봉산 ~ 풀미암골 ~ 작은폭포 ~ 연하폭포 ~ 용소 ~주차장

4. 산행거리 : 13.45km

5. 산행시간 : 4시간 5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산악회(천봉) 버스

8. 산행트랙 : 망경대산영월ORUX180830천봉.gpx

9. 사진 및 기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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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경대산 정상에서 진동재로 가던 중 잠시 길을 잃음

  (임도에서 능선으로 진행했어야 함)

기상청 일기예보로는 영월지방의 강우량이

12시까지 최대 39mm, 12시이후 1~4mm이라지만

예정대로 망경대산을 향해 떠나나 심란하다.

음성지방을 지나니 비가 오락가락...

망경산사 직전의 산마을 모습이 아래로 보인다.

망경산사의 모습

* 만봉사의 만봉불화박물관, 망경산사를 관람하고자 하였으나

  만경산사 입구에 위치한 등산안내도를 살펴본다.

포장된 입도를 버리고 비포장임도로 진행

폭염과 가뭄으로 보기 드문 버섯이 줄지어 피어있다.

차량통행금지

암괴류(岩塊流)

 30cm의 바위들이 산사면이나 골짜기로 흘러내린 지형으로

비슬산, 만어산 암괴류가 유명하다.

임도옆으로 망경대산 이정표가 있다.

관목들이 무성하여 바지가랭이를 적신다.

돌과 바위들이 박혀 있는 된비얄

기둥만 남은 이정표를 보니 많이 찾지 않는 산으로 여기며

정비되지 않아 험한 등산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한다.

10시 55분를 임도에서 된비얄을 오른지 20분만에 제대로 된 이정표를 만나다.

10시 57분 주문산(뾰족봉)이다.

망경대산 정상 부근 구름

망경대산 정상

* 정상석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이정표대로 자령치로 진행하면 길이 나쁘다 하여 되돌아 임도로 진행)

임도에서 능선이어지는 등로를 보고도 편히 진행하고 싶어 임도로  계속진행하였으나

등산로와 멀어지는 것 같아 다시 능선길로 접어 들어 만난 이정표.

편안한 능선길

자령치(왼쪽 임도로 진행하면 망경산사로 이어진다. 과반수의 회원들은 이쪽으로 진행)

임도로 내려서며 바로 왼쪽 능선으로 진행

벌목지대

964.2m봉

조림된 솔 숲. 등산로가 어지럽다.

응봉산(가운데?)을 바라본다.

왼쪽아래 보이는 마을

잠시 이어지는 돌길

망경대산영월ORUX180830천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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