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행2018년

[2018년 4월 12일] 선의산 ~ 용각산(청도)

김태년 2018. 4. 12. 20:18


 용각산 정상 바로 아래 기슭의 진달래군락

(꽃샘추위에 얼었는지 피지 못한 꽃봉오리들)



 

1. 산 행 지 : 선의산~ 용각산

2. 산행일자 :18. 4. 12.(목)

3. 산행코스 : 이현재 ~ 선의산 ~ 용각산 ~ 두곡리회관

4. 산행거리 : 11.16km

5. 산행시간 : 3시간 26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자가용산악회(천봉)버스

8. 산행트랙 : 선의산용각산ORUX180412천봉.gpx

9. 사진 및 기타  :


 




이현재(국도20번 청도방향)에서 하차



하차지점 오른쪽 이정표


올라서기 어려우니 배수구에 말뚝을 박아 디딤대로 사용


손을 잡아 올라서는 것을 도와주는 회장님


가파른 비얄




완만하여 편안한 솔숲 능선길


뒤돌아 본 삼성산(554.5m, 왼쪽) 능선의 봄빛



평탄한 능선길



구슬붕이



개별꽃


멍석딸기



금붓꽃




산자고와 금붓꽃


세잎현호색


현호색 군락


기어오른 바위 (742m)




742m 바위봉에서 바라본 걸어온 능선


청도 남산면의 여러 리마을


742m 바위봉에서 내려다 본 광경들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바위틈으로 올라 본다.



선의산 바로 아래로 설치된 계단



선의산 바로 아래 위치한 용각산이정표





산벚꽃이 한창


(경고문으로 보아 산양산삼재배를 위한?) 모노레일과 관리막사


길을 막고있는 지난 3월말 폭설로 부러진 소나무가지들



용각산이 비슬지맥에서 벗어나 있어

남성현재만 표기되어 있어 있지만 용각산도 같은 방향이다.


폭설 피해가 없는 울창한 솔숲



쓰러진 이정표를 세우고 촬영

선의산이 '선이산'으로 표기된 이정표




용각산 바로 아래 진달래 숲길





선의산 쪽


가운데 보이는 날머리 두곡리 마을




경사가 거의 없는 길이 시작된다.




각시붓꽃



임도를 만나


숲길로 진입


임도를 만나 하산 시작



신지지





인심좋은 두곡리 마을 할머니덕에

할머니경로당의 수도와 툇마루를 이용하여

씻고, 하산주 한잔

(감말랭이, 감식초, 머위, 묵나물을 많은 회원들이 구입하였다)

* 인심 사납게 느껴졌던 둥주리봉아래 용*마을을 떠올리다.




선의산용각산ORUX180412천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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