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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스토리1
대청댐 억새요.
김태년
2005. 10. 25. 09:00
밤에 본 억새에
미련이 남아
낮에 짬을 내어 다시
찾았어요.
마침 누드촬영대회가 있어
눈요기 삼아 보았지요.
난 예술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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