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행2021년

[2021년 06월 24일] 관모봉(옥천)

김태년 2021. 6. 25. 08:17


1. 산  행  지 : 관모봉

2. 산행일자 : 2021년 6월 24일

3. 산행코스 : 마로면기대로805 - 탑산 - 일봉산 - 만드레재 - 대왕산 - 오천치 - 만수봉 - 삼승산정상석 - 삼승산 - 삼승산정상석 - 갈림길 - 구증고개 -  여치/포장2차선도로 - 삼거리 - 관모봉(왕복) - 금마봉 - 헛고개봉 - 덕의봉 - 전망대 - 헛고개봉 - 헛고개/큰재 - 도덕봉 - 백운리공영주차장

4. 산행거리 : 19.8km
5. 산행시간 : 9시간16분
6. 산행참고 : A. 기대로에서 탑산으로 올라서는 길은 잡목숲으로 특정되지 않는다.

                 B. 삼각점(관기422)까지 길은 뚜렷하나 돌길이며 잡목가지가 진행을 방해한다.

                 C. 위 삼각점에서 왼쪽으로 진행해야하나 우거진 잡목으로 잠시 길을 잃다.

                 D. 이후 오른쪽 벌목지를 통과하며 삼승산까지 길은 널찍하나 나뭇가지가 널려 있어 발걸음이 조심스럽다.

                 E. 오천치에서 대왕산까지는 된비얄로 거리가 짧으나 몹시 힘이 든다.

                 F. 삼승산정상은 정상석에서 좀 더 진행해야한다.

                 G. 구증고개 무렵에서 왼쪽으로 급히 회전하여 진행해하며 여치(아스팔크포장 2차선도로지남)까지 내려오는 길은 잡목숲이긴 하나 길은 분명하다.

                 H. 법왕사로 이어지는 포장된 길 급히 구비길에서 치고 관모봉갈림길로 올라가는 길은 벌목된 나무를 덮고 있는 풀들을 딛고 올라서는 길이다. 아무래도 길을 잘못된 선답자의 길을 따라가나 그 나마 제대로 따라 갈 수가 없다. 그나마 만난 길은 뚜렷하나 급경사로 몹시 힘이 든다.

                 I. 헛고개봉까지 가는 길은 뚜렷하나 나무와 땅에 떨어진 나무가지로 발길이 조심스럽다.

                 J. 덕의봉과 전망대까지 되돌아 갔다 헛개봉에서 임도로 내려서는 길은 절벽 수준이라 겨우 생긴 된비얄로 되돌아 내려왔으나 그 길 마저 임도로 내려설 때 가는 줄에 의지해서 내려서야한다. 다행이 줄은 굵기에 비해 튼튼하다.

                K. 도덕봉 정상에는 헬기장, 데크쉼터/전망대가 설치되어 있고 데크계단이 한 개 설치되어 있고 이후 넓다란 임도에 난 길이라 걷기 편하다.

                L. 백운리마을 공영주차장 옆 평짓마샘에서 땀을 씻을 수 있다.

                M. 관련 등로

                     가. 탑산들머리(산행참고 A 자료)

                            나. 여치부근 (산행참고 H자료)

7. 교통참고 : 승용차2대 (3인)

8. 산행트랙 :

관모봉옥천LOCUS00210624CHFS.gpx
2.38MB

9. 산행사진 및 기타사항


탑산

 

일봉산

 

관기 422 삼각점봉까지 이어지는 바윗길과 숲길
이 삼각점(관기422)에서 직진이나 왼쪽으로 진행해야한다.
만드레재
힘겹게 올라가는 일행들
삼승산정상
이곳에서 되돌아서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여치로
얼마전에 포장한 듯한 여치를 넘나드는 포장도로

 

급한 구비에서 숲속으로 진행

 

벌목한 나무를 덮은 덩굴숲을 딛고 힘들게 진행
그 와중에 눈에 띤 한잎 버섯 치취

 

겨우 맛난 등산로. 더무 경사가 심하다.
헛고개봉 전의 임도

 

덕의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산면소재지

 

다시되돌아 온 헛고개봉

 

내려다 보니 임도로 내려가기 어려운 절벽상태의 절개지
되돌아와 좁게 나있는 된 비얄의 길을 따라 임도로 

 

가늘지만 우리를 진행 정도로 튼튼해 편한 마음으로 임도로 내려서다.

 

되돌아 본 헛고개 절개지, 왼쪽으로 올라설 수 있었는데 사라졌다.
만월령

 

임도 삼거리 오른쪽으로 진행하다 바로 왼쪽 포장임도로 진행

 

오른쪽 비얄로 올라설 수 있도록 좁은 길을 내놓았다.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