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3일] 월정사(평창)

1. 여행지 : 월정사(선재길)

2. 시행일 : 18년 10월 13일

3. 경   로 : 숙소출발 ~ 미가(황태해장국) ~ 설악산C지구주차장(회군) ~

               월정사 (선재길) ~ 점저(횡성 한우) ~ 귀가

4. 사진들

손님들로 꽉찬 미가 식당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을 먹다.

깔끔한 상차림 반찬과 탑탑한 국물이 맛있으나,

황태가 잘 게 부셔져 목넘김 느낌이 좋지 않았다.

저녁이거나 운전을 하지 않는다면

황태구이/더덕구이를 안주로 막걸리한잔을  하였으면 금상첨화련만.....

(설악동)

목우터널전 부터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이더니

터널을 벗어나니 정체,

그럭저럭 설악동 C지구에 도착하여 통로를 막고 간신히 주차하였으나

여럿 의견이 다른 곳, 월정사로 가자고 하여 방향을 돌리다.

(월정사)

월정사가는 길도 정체, 성보박물관주차장에 차를 받이고

선재길을 걷기로 하다.

전나무숲길

되돌아 월정사로

(횡성 한우마을)

국도를 이용하려다 결국 돌고돌아 먼거리를 헤매다가

일행보다 늦게 한우마을 도착

부드러운 쇠고기 구이를 맛있게 먹고 있는데

육회가 나와 깜짝 놀아 총무님이 문의하니 무료.

한분은 일이 있어 속초에서 먼저 귀향하였으니 11명이

푸짐하게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을 먹었으니

많이 도 먹었네

44만원 나왔다네. 고기 값이 많이 올랐다보다

지난 여름 쌍곡, 각연사 길을 걷고 먹었을 때는 술도 많이 먹고 했어도 덜 나왔는데.....

나와 보니 옆에 하나로마트 한우셀프타운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