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산행2018년

[2018년 12월 6일] 대청봉(달성)

김태년 2018. 12. 7. 10:50



 


 

1. 산 행 지 :  대청봉

2. 산행일자 : 2018. 12. 12.

3. 산행코스 : 가창집식당앞 ~ 변전소삼거리 ~  상원산삼거리 ~ 상원산 ~ 상원산삼거리 ~ 삼계봉 ~ 대청봉 ~

                 돟학산 ~ 두루봉 ~ 비내고개 ~ 병풍산 ~ 광산고개 ~ 감태봉 ~ 욱수정삼거리 ~ 진밭골봉 ~ 진밭골

4. 산행거리 : 13.79km

5. 산행시간 : 3시간 44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산악회(청주전봉)버스

8. 산행트랙 : 대청봉달성ORUX181206천봉.gpx

9. 사진 및 기타 의견








변전소(?) 갈림길에서 왼쪽 임도로 진행한다.


꽤 가파른 임도를 따라 진행,

멧돼지 피해를 줄이려는 듯 묘지 주변에 철망을 둘렀다.



폐전자제품이 버려져 있다.


임도를 버리고 숲길로 들어선다.

편한 임도를 따라 진행하나보다 길이 흔적만 있다.


부대정문에서 왼쪽으로 들어 선다.

상원산을 갔다 이곳으로 되돌아와 왼쪽으로 진행한다.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지름길인데

잡목이 우거져 길이 좋지 않을 듯하여 부대정문앞 삼거리로 다시 되돌아 나간다.







대청봉에서 내려서는 길에 설치된 물에 젖어 둥근목재가 낙엽에 숨겨져

발걸음이 조심스럽다.


보기 드문 바위들을 만난다.






임도로 내려서 잠시 따라 걷는다.





분명 지도에는 두루봉에서 임도로 내려서는 길이 있는데

잘 이용하지 않고 두루봉에서 되돌아 내려가 능선길을 이용하는지

길이 희미하여 방향을 잡아 잡목 가시에 주의하며 임도로 내려선다.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선다.

임도를 따라가면 한참을 돌아서 비내고개에 다다른다.


비내고개의 모습이다.

정자, 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다.




비내고개에서 비탈을 오르며

분명 뒤에 왔는데 보이지 않는 벗에게 전화를 하니

산길로 들어서지 않고 임도를 따라 갔다고 한다.

걷기는 편했겠지만 700m쯤 먼길이었을 듯하다.

두루봉에서 내려오면 안내쪽지가 다 떨어져 놓지 않았더니

그런 일이 생겼다. 미안했다.

흰종이라고 찢어 깔아놓을 걸.



왼쪽에 되돌아 서있는 이정표,

확인안하고 앞서 회원들은 오른쪽으로 진행했다 병풍산 정상으로 올라와

우리 일행과 만났다. 

병풍산을 내려서며 보니 낙엽쌓인 된비얄이라 무척 힘이 들었을 거다.





표지석 뒷면 안내글은

'가창의 달성광산 인부들과 경산/고산 사람들이 주로 넘나들던 고개길'이라 전한다.



감태봉으로 올라 진밭골봉까지의 길은 넓고 편안하다.

앞서 가던 회원들이 오른쪽에서 되돌아 온다.

감태봉을 오르기 서다.


감태봉에는 태양관판넬과 삼각점만 있다.



만보정, 진밭골봉 정상에 자리잡고 있다.


깃대봉으로 진행하면 시간이 늦을 듯하여 여기서 진밭골로 하산


길 양옆으로 쳐 있는 철조망



하산 완료


한우국밥(6,000원)에 소주 2잔으로 하루 산행을 마감한다.





대청봉달성ORUX181206천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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