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0일] 삼태산(단양)

삼태산 정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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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 행 지 :  삼태산

2. 산행일자 : 2021. 12. 30.

3. 산행코스 : 단산중고교(폐교) - 임도횡단 - 용암정 - 누에머리봉(삼태산정상석, 우측왕복) - 삼태산 - 이정표(방산미1.0km/정상1.3km) - 국가지점번호(라사 76840387) - 방산미 -

4. 산행거리 : 6.3km

5. 산행시간 : 2시간 30분

6. 산행참고 : A. 이정표가 제작시기가 다른 2종이 설치되어 있으나 나중 설치된 것을 참고하되

                 B. 위험방지용 로프가이드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나 용암정이후의 계단이 끝난 후 ~ 누에머리봉 ~ 삼태산까지의 등로는 날카로운 바위와 그 바위 틈에 쌓이 낙엽으로 미끄러워 진행이 어렵다.                 

                 C. 삼태산 이후에 계단 6개중 3개는 낙엽에 덮힐 정도로 높이가 낮은 사각원목 계단이다.

                 D. 위 산행코스에 표시된 국가지점 전에 위치한 이정표(방산미1.0km/정상1.3km)에서 오른쪽으로 편안한 하산길이 있다. 국가지점에서 우회전하여 길아닌 길로 잠시(60m쯤) 내려오다 본래 등산로를 만나다.

                    * 위 국가지점에서 앞서 직전하였던 일행은 나무로 길이 막혔다면 되돌아 올라 옴

7. 교통참고 : 관광버스

8. 산행트랙 :

삼태산단양LOCUS00211230CHB.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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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진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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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오른쪽 도랑 축대위로 진행도 했던데 굳이 그럴 필요야.

 

폐교된 단상중고교를 왼쪽에 두고 누에머리봉을 바라보며 임도를 따라 오른다.

임도 끝

 

임도(대전리~임현리삼거리)를 횡단하여 용바위골로 오른다.

 

거친 돌 길에 낙엽이 수북히 쌓여 미끄럽고 왼쪽 오른쪽 낭떠러지 같은 능선을 어렵게 올라 도착한 누에머리봉

거의 이어지다 싶이 설치된 추락방지용 안전시설

 

금줄처진 천연동굴

 

삼태산 정상의 전망대

새로 설치된 이정표의 거리가 맞는 듯하다.

여기서 방산미 방향(오른쪽)으로 하산해야 했지만, 국가지점까지 진행하여  60여m를  길 아닌 길로 내려서 본 등산로를 만나다. 

 

길게 이어지는 오래전 설치된 듯한 자연석 계단

 

방살미골의 사래 긴 밭에 위치한 멋진 바위